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본을 방문한 김혜경 여사는 어제(24일), 한국어를 공부하는 일본인 대학생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br /> <br />김 여사는 도쿄 메지로대학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만나, 양국 청년들이 공통의 언어를 매개로 마음을 여는 건 한일 관계 발전에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학생들은 문화와 언어의 힘으로 한국과 일본의 청년이 하나 되는 기적을 만들어 나가는 주인공이라며, 한일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될 소중한 인재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번 행사에는 개설 20주년을 맞은 한국어학과 재학생들과 졸업생, 교수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행사는 우리말로 진행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501584542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