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이 대통령 방미 일정 돌입… 내일 '운명의 담판'<br>한미, 지난달 3500억 달러 투자펀드 합의<br>美, 회담 앞두고 대출·보증 아닌 '직접투자' 증액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