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br />■ 출연 : 이종수 YTN 해설위원(MCL)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15분역사적인 한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첫 대면 회담, 이종수 해설위원과 핵심 의제와 성공 조건을 짚어 보겠습니다. 이제 7시간 정도 지나면 국운을 가를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죠? <br /> <br />[기자] <br />미 백악관은 이재명 대통령과트럼프 대통령 정상회담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1시 15분에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은 한 30분 동안 열리고요. 그리고 비공개 오찬 회담이 이어지게 됩니다. <br /> <br /> <br />그러면 한미 정상회담 의제부터 살펴볼까요? <br /> <br />[기자] <br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밝힌 한미 정상회담 의제는 크게 보면 세 가지입니다. 지금 그래픽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마는 위 실장의 표현 그대로 옮기자면 경제통상 분야 안정화가 첫 번째 의제가 되겠는데요. 지난 관세협상에서 3500억 달러 세부 투자를 하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세부 투자 계획이 논의되고 그다음에 농산물 개방 등 비관세가 또 의제에 오를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한미 동맹 현대화인데요. 이것은 주한미군의 역할을 대중 견제로까지 재조정하자, 이런 거고 여기에 따른 방위비 분담금 이런 것들, 국방비를 증액하는 것 이것이 또 의제로 논의될 수 있는데 우리 입장에서 봤을 때는 안보 청구서의 측면이 굉장히 강한 거죠. 그리고 세 번째로 새로운 분야 협력 개척이 있습니다.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를 비롯해서 반도체, 원전, 자동차 배터리, 바이오 이런 분야에 이르기까지 한미 간 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가 되는 거죠.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행 기자간담회를 가졌는데 여기서 트럼프 대통령과 필요한 얘기는 다 해보겠다, 정상회담에서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직접 한번 들어보시죠. <br /> <br /> <br />그런데 많은 분들이 우려했던 게 조현 외교부 장관이 갑작스럽게 일정을 당겨서 미국을 방문을 했고 강훈식 비서실장까지 3실장이 모두 방미를 하잖아요. 이 부분 때문에 혹시라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긴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있더라고요. <br /> <br />[기자] <br />그렇죠. 그렇게 우려할 만합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518331259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