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최근 미국 국방장관, 상·하원 의원들과 얘기했을 때 주한미군 감축은 없다는 게 일관적인 메시지였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안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히 최근 우리나라에 다녀간 미 상원의원은 미군 감축은 상원에서 표결해야 할 사안인데, 대명제가 틀린 거란 확약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또 미국은 과거 우리 의지에 반해 한국이 동북아 지역에 개입되는 일은 없을 거란 입장을 존중한다고 이미 명시적으로 밝혔다며 더는 재론이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방위비 분담금 역시 이미 양국이 인준한 상황이라 다시 협의할 사항이 아니라며 미국도 명시적으로 우리 측에 인상을 제안하거나 요구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517385457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