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 청탁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합니다. <br /> <br />오정희 특별검사보는 오늘(26일)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27일) 오전 10시 권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권 의원은 지난 2022년 1월, 통일교 전 간부 윤영호 씨에게서 불법 정치 자금 1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특검은 또,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권 의원의 당선을 위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통일교 측이 도모해 신도들을 대거 입당시키려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br /> <br />권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은 결백하다며, 특검의 출석 요구에 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예진 (imyj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2615212081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