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이틀째인 오늘(26일), 특검 수사 기간 연장과 검찰개혁 등 쟁점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특검 수사를 보면 검찰이 밝혀내지 못한 게 너무 많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수사가 포함된 3대 특검 수사의 연장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br /> <br />반면 국민의힘은 여당이 일방 추진하는 입법 현안을 비판하며, 특히 민주당이 '추석 전 완수'하겠다고 밝힌 검찰개혁에 대해 정치권력에 흔들리는 수사기관만 남게 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번 회의에선 김건희 씨가 지난해 9월 서울 종묘 망묘루에서 외부인과 차담회를 했다는 논란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부적절한 사례라며 잘못이 있으면 관련자를 엄중하게 문책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621440359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