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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임금일자리 '역대 최소' 1만 5천 개 증가...건설업 최대 감소 / YTN

2025-08-26 0 Dailymotion

내수와 수출 부진이 겹친 올해 1분기, 임금 근로자 일자리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게 늘었습니다. <br /> <br />통계청은 지난 1분기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가 2천53만6천 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만 5천 개 느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건설업 일자리가 15만4천 개 줄면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제조업은 만2천 개 줄며 4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br /> <br />내수 분야인 도소매업 일자리는 8천 개 감소하며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통계청 관계자는 계속된 건설경기 침체와 수출 부진이 건설업과 제조업 일자리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도소매업 감소는 내수 부진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임금 근로 일자리는 한 사람이 두 개 이상 일자리를 가질 경우 각각 따로 집계됩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82622285251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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