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이 이종섭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규명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br /> <br />채 상병 특검팀은 오늘(26일) 오전 10시쯤 조구래 전 외교부 기획조정실장과 이재유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나란히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비슷한 시각, 김정도 법무부 출입국정책본부 출입국정책단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 소환됐습니다. <br /> <br />특검팀은 이들을 상대로 출국금지 상태였던 이 전 장관이 호주대사로 임명된 경위와, 출국금지가 해제되는 과정 등을 들여다볼 전망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2622300671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