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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재명 정권과의 전쟁 출정식”

2025-08-28 1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실이 쓰지 말아달라고 한 '영수회담' 용어를 썼습니다. <br> <br>의제나 형식부터 협의하자고 했는데, 정청래 대표까지 셋이 부르지 말고, 야당 대표만 따로 부르라는 취지입니다. <br> <br>국민의힘 연찬회에선 "이재명 정권과 싸우는 전쟁터로 가는 출정식"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br><br>백승연 기자입니다.<br><br>[기자]<br>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영수회담'이라는 용어를 쓰며, 대통령과의 회담 수락 여부에 즉답을 피했습니다. <br> <br>먼저 해결할 게 있다는 겁니다.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br>"정식 제안이 온다면 어떤 형식으로 어떤 의제를 가지고 회담을 할지에 대해서 서로 협의한 후에 영수회담에 응할 것인지 여부도 그때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br> <br>정청래 민주당 대표까지 여야 지도부가 같이 만나는 데 부정적인 기류입니다. <br><br>당 핵심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장 대표와 일대일로 만나겠다고 결심하면 거절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정청래 대표가 "나를 죽이려 했다"며 보낸 질문에 대해선 "망상으로 점철된 정치공세"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br> <br>1박2일 간의 연찬회 자리, 국민의힘은 강력한 대여투쟁을 예고했습니다. <br><br>9월 국회 보이콧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br><br>[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br>"야당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강력하게 투쟁을 해야 된다. 앞으로 9월 정기국회를 우리가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해야 될지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br>"이재명 정권과 싸우기 위해 전쟁터로 나가는 출정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죽기를 각오하고 맨 앞장서서 싸우겠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br> <br>영상취재: 이 철 <br>영상편집: 장세례<br /><br /><br />백승연 기자 bs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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