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서 연설에 나섭니다. <br /> <br />백악관은 현지 시간 28일, 트럼프 대통령이 9월 22일 뉴욕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다음 날 유엔 총회 연설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첫 유엔 총회 연설인데, 경제·외교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첫 번째 집권 당시인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모두 네 차례 유엔총회 연설에 나섰는데,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화상 연설로 진행했습니다. <br /> <br />유엔 총회를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약 한 달 만에 다시 만남이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82903114129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