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역대 최대 수준인 27조 원 규모의 저성과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구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안 발표문을 통해 줄일 것은 대폭 줄이거나 없애고 해야 할 일에는 과감히 투자하는 성과 중심의 재정 운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투자와 지출 혁신을 병행한 이번 예산안은 단순히 한 해짜리 예산이 아닌 향후 5년간의 국정 방향을 보여주는 이정표라고 했습니다. <br /> <br />특히 이번 예산안을 새 정부의 경제성장전략과 긴밀하게 연계함으로써 예산과 정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82914400145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