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가 선발 네일의 역투와 오선우의 결승 3점 홈런을 앞세워 kt를 10 대 1로 크게 이기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KIA 선발 네일은 7회까지 1점만 내주는 호투로 8승째를 챙겼습니다. <br /> <br />0 대 1로 끌려가던 6회에는 오선우가 결승 3점 홈런을 때려냈고, 만루에서 김호령이 3타점 2루타를 쳐내는 등 대거 7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습니다. <br /> <br />홈런 선두 디아즈가 시즌 43호 홈런을 터뜨린 삼성은 한화를 5 대 3으로 꺾고 한화의 6연승 도전을 가로막았습니다. <br /> <br />신인 정현우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최하위 키움은 선두 LG를 3 대 2로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82923102855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