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 9년 차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kt 오른손 투수 문용익이 5이닝을 노히트로 막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br /> <br />문용익을 선발로 내세운 kt는 KIA와의 홈 경기에서 8대 2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br /> <br />문용익은 5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고 볼넷 1개만 내주며 무실점 호투를 펼쳐 올 시즌 첫 승이자,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br /> <br />NC는 SSG 에이스 김광현을 무너뜨리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br /> <br />NC는 16안타를 몰아쳐 SSG에 12대 2, 대승을 거뒀습니다. <br /> <br />후라도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삼성은 한화를 4대 0으로 눌러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고, <br /> <br />LG는 전날 패한 최하위 키움에 6대 5로 승리해 2위 한화와의 격차를 5경기 반으로 벌렸습니다. <br /> <br />두산과 롯데는 11회 연장까지 이어지는 255분간 혈투를 펼쳤지만 8대 8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대건 (dg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83022324236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