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차량 택시가 기둥에 충돌한 뒤 불이나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그제 오후 7시 10분쯤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도로에서 전기 차량 택시가 방범용 CCTV 기둥에 부딪히면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택시 승객 6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여성 승객 2명은 중상, 택시 운전자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탑승자 모두가 차량 밖으로 나와 있었고 전기 차량 배터리에서 열폭주 현상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83100145447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