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불법 정치자금 의혹으로 특검 수사를 받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을 향해, 통일교 총재에게 큰절은 왜 했느냐며 이제는 국민 앞에 큰절하고 석고대죄하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31일) 브리핑에서 통일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고 부인하던 권 의원이 이제는 통일교 총재에게 큰절은 했지만 돈은 받지 않았다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권 의원과 통일교의 유착 의혹이 하나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변명과 말 바꾸기로 사건의 본질을 덮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백 대변인은, 권 의원 체포동의안이 아직 국회로 넘어오지 않았다면서, 내일(1일) 본회의 이전에 오면 내일, 그 이후에 넘어오면 9일에 보고가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3111540792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