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최고 상석' 시진핑 옆자리…우 푸틴·좌 김정은<br>45개 부대, 70분간 행진…'美 겨냥' 무기 대거 동원<br>"저 애들 맡겠다"…파병 유족에 고개 숙인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