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문래동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방향 오목교 부근에서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br /> <br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사고 수습으로 한때 일대 교통이 정체됐습니다. <br /> <br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A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승용차가 플라스틱으로 된 방호벽을 들이받은 뒤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화면제공 : 서울 영등포소방서, 시청자 제보 <br /> <br /> <br /><br /><br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3113554937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