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 체제로 출범한 국민의힘은 새 정책위의장에 4선 김도읍 의원을, 사무총장에 재선 정희용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br /> <br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31일) 오후 기자들에게 김 의원은 중진으로서 민생 정책은 물론 정부·여당의 반경제·반민주 정책에 맞설 충분한 전문성을 갖고 있다며 인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br /> <br />정 의원도 당 대표가 국민과 당원께 약속한 변화와 혁신을 가장 잘 구현할 적임자라며, 지방선거 승리라는 당의 방향성 하에서 결정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같은 임명안은 내일(1일) 최고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다만 지명직 최고위원 등 나머지 인선은 시간을 두고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3117511634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