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한미정상회담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당분간 국민 어려움을 살피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민생과 경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31일) 오후 브리핑에서, 몇 주간 정상회담에 몰두했기 때문에 앞으로 민생·경제성장 관련 부분을 주력해 챙기겠다는 거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 대통령이 모레(2일) 국무회의에서 기재부와 산업부, 과기부 등 유관부처 업무보고를 받고 국가 성장전략에 대한 심층 토론을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다음 달 4일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는 K-제조업 대전환을 두고 토의가 이어진다며 현황을 진단하고 정책 방향 등을 폭넓게 논의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이 지역에서 주민들과 현안을 토론하는 이른바 '타운홀 미팅'도 조만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3118135099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