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금 거북이를 주고 공직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br /> <br />이 위원장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위원장직을 사임하고자 한다며 이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사실 여부는 조사 과정에서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김건희 특검팀의 압수수색 결과 10돈짜리 금 거북이를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건넨 의혹을 받았고, 이후 국무회의에 불참하고 연가를 낸 상태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염혜원 (hye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0121440892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