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지난달 25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접근법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본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1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번 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많은 신뢰를 구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과 오찬 도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한반도와 중국 간 역사상 51번의 전쟁이 있었다는 이야길 들었다는 말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앞두고, 정상회담을 못 해도 괜찮으니 무리한 사안에는 서명할 수 없다는 취지로 참모들에게 이야기했고, 이에 더 편하게 협상할 수 있었다고 김 실장은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122321020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