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br /> <br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해 국제사회와 연대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외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특히, 오는 23일 기조연설을 통해 민주주의 위기와 회복 과정을 알리고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세계적 현안에 대한 정부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다음 날인 24일에는 인공지능과 국제 평화·안보를 주제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공개 토의를 직접 주재할 방침입니다. <br /> <br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인 우리나라는 이번 달 한 달간 안보리 의장국을 맡는데, 의장국은 자국이 중요하게 여기는 사안 관련 대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br /> <br />강 대변인은 영국과 미국 등 서구 선진국이 주도했던 인공지능 이슈를 대한민국이 주도하겠다는 선언적 의미로 해당 주제를 선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209351839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