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환각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을 밀반입한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br /> <br />부산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2명과 10대 1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3명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3월 사이에 마약성 의약품 5천여 정을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우편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세관은 환각 효과를 얻으려고 의약품을 반입하고, 비공개 모임에서 집단으로 과다 복용한 사실도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90213105950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