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등을 겨냥해 폭파 협박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5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2일) 저녁 공중협박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경기 여주시에 있는 자택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br /> <br />A 씨는 앞서 어제 오후 SNS에 신세계면세점 등을 폭파하겠다는 취지의 협박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서울 회현동에 있는 신세계면세점 등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0300045242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