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1시 반쯤 부산 구서동 온천천 산책로를 걷던 40대와 60대 여성이 폭우로 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됐습니다. <br /> <br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사다리를 이용해 하천 밖으로 두 사람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br /> <br />소방 관계자는 당시 산책로 출입구 주변이 침수돼 걸어서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부산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오후 2시 반 해제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90303335459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