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낮 1시쯤 한라산 둘레길 5코스 수악길을 걷던 관광객 11명이 폭우로 탐방로에 물이 차면서 고립됐습니다. <br /> <br />이들은 출동한 소방 구조대에 의해 30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br /> <br />당시 산지와 남부 중산간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돼 곳에 따라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고재형 (jhk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90303343992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