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부산 유명 횟집서 '시가'로 적힌 해삼 주문<br>누리꾼 "한 접시에 7만 원… 항의하자 5천 원 돌려줘"<br>전국 관광지 바가지·불친절 논란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