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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미국에서 첫 '손발'...표범 같은 카스트로프 눈길 / YTN

2025-09-03 0 Dailymotion

미국·멕시코전에 손흥민·이강인 등 최정예 총출동 <br />’부자 대표팀’ 이태석 "신구 조화 좋아 사기 높아" <br />카스트로프, 표범처럼 날랜 몸놀림으로 눈길 끌어 <br />카스트로프, 해외파와 영어로 소통하며 팀워크 키워<br /><br /> <br />홍명보호가 북중미의 강호 미국,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미국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하며 첫 손발을 맞췄습니다. <br /> <br />해외 태생의 첫 혼혈 태극 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는 표범처럼 재빠른 몸놀림을 선보였고, 영어로 소통하며 팀원들과 팀워크를 다져나갔습니다. <br /> <br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br /> <br />[기자] <br />미국 현지 적응에 들어간 축구 국가 대표팀이 뉴욕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첫 팀 훈련에 나섰습니다. <br /> <br />체격과 스피드를 겸비한 북중미의 강호인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하기 위해 손흥민과 이강인 등 해외파와 국내파 최정예 멤버들이 총출동했습니다. <br /> <br />장시간 비행을 거친 선수들은 밝은 분위기 속에 달리기 등 가벼운 훈련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br /> <br />2002년 월드컵에서 활약한 아버지 이을용에 이어 대표팀에 승선한 이태석은 신구 조화가 잘 이뤄져 팀 사기가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태석 / 축구 국가 대표팀 수비수: 어린 선수도 이제 많이 대표팀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또 위에 있는 흥민이 형을 비롯해서 고참 형들이랑 스스럼없이 얘기를 많이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좋은 융합이 돼서 또 좋은 경기력으로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br />첫 해외 태생 혼혈 태극전자 옌스 카스트로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 출신 기대주답게 표범처럼 날랜 몸놀림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br /> <br />독일 뒤셀도르프 출생으로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카스트로프는 해외파 선수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팀워크를 키우고 있습니다. <br /> <br />[정상빈 /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일단 옌스 선수랑은 제 영어로 어느 정도 소통이 되기 때문에 가볍게 얘기하고 또 식사하면서도 지금 가볍게 얘기를 주고받고 있어서 워낙 또 좋은 선수이기도 하고….] <br /> <br />미국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과 정상빈이 경기가 펼쳐질 구장은 물론, 미국과 멕시코 대표팀 선수 정보를 공유하며 철저한 대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br /> <br />한국 축구 대표팀이 미국 현지에서 신구 조화를 바탕으로 국내파와 해외파의 힘을 모아 조직력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br /> <br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br /> <br />촬영 : 최고은 <br />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90310204617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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