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음주운전 전과와 천안함 폭침 음모론 동조, 학생 폭행 논란 등이 불거진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br /> <br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3일) 의원총회에서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진심 어린 반성 없이 하루만 면피하면 된다는 '악어의 눈물'로 일관했다며, 얄팍한 술수로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교육을 책임질 장관 후보자로서 최소한의 품위와 균형감각, 도덕성을 갖췄다고 보기 어렵다며 누가 이런 사람에게 자녀의 교육을 맡기고 싶겠냐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국회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열어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가 교육부 장관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사과가 진심이라면 사퇴하고 이재명 정부는 후보를 즉각 지명 철회하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311412397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