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조선 우원식 "7년 만에 봅니다"… 김정은 "네"<br>한국 李정부 출범 후 첫 고위급 접촉 짧은 대화 내용은 밝혀지지 않아<br>동아 우원식, 김정은에 "반갑습니다" 金 "안녕하십니까" 짧은 악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