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이 조지아주 서배나의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서배나 모닝뉴스는 조지아주 순찰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브라이언 카운티에 있는 현대 메타플랜트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어떤 범죄 혐의가 포착돼 진행됐는지, 몇 명이 체포됐는지 등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그러나 이민세관단속국이 압수수색에 나선 점으로 미뤄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br /> <br />현대차와 LG엔솔 합작 배터리 공장 측은 성명을 내고 건설 현장에서의 활동과 관련해 관계 당국과 전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당국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기자: 홍상희 <br />오디오: AI앵커 <br />자막편집: 박해진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90508345253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