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北 서기실 명품 품목 선정… 파견 공관원 등 반입<br>北, 외화 조달엔 '39호실'… 김씨 일가 비자금 관리<br>박지원 "뒷좌석이었는데 두 번 불러도 안 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