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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 투수 대신 데려온 벨라스케즈, 최악 6실점 / YTN

2025-09-05 0 Dailymotion

프로야구 롯데가 10승 투수 데이비슨을 내보내고 데려온 벨라스케즈가 시즌 최악의 투구로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br /> <br />갈 길 바쁜 롯데는 3연패를 당하고 다시 6위로 떨어졌고, SSG는 4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이경재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SSG 류효승이 2회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립니다. <br /> <br />롯데 벨라스케즈의 빠른 볼을 공략했습니다. <br /> <br />에레디아의 안타로 3회 추가점을 낸 SSG는 4회엔 고명준의 투런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br /> <br />벨라스케즈는 5회엔 최정에게 세 번째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br /> <br />역시 고명준에게도, 최정에게도 초구에 빠른 볼을 던지다가 당했습니다. <br /> <br />5회를 못 채우고 6실점. <br /> <br />벨라스케즈는 5경기에서 4패째를 당했는데, 최다 실점이었습니다. <br /> <br />21경기에서 10승을 거둔 데이비슨을 교체한 롯데의 승부수는 더욱 설득력을 잃었습니다. <br /> <br />SSG는 고명준이 5회에 바뀐 투수 박진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는 등 홈런 4방을 앞세워 7대 5로 승리했습니다. <br /> <br />SSG는 3위 자리를 지키며 4연승, 롯데는 3연패를 당하며 6위로 떨어졌습니다. <br /> <br />[고명준 / SSG 내야수: 오늘 한번 '노-스텝'으로 쳐보겠다 하고 직구 하나만 생각하고 강하게 돌렸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br /> <br />삼성은 1회 석 점, 8회 두 점 홈런 등 4안타 6타점을 책임진 구자욱의 방망이를 앞세워 키움을 8대 3으로 꺾었습니다. <br /> <br />선발 최원태가 3이닝밖에 못 던졌지만 이승민부터 김재윤까지 5명의 불펜 투수가 6이닝을 단 1안타로 막았습니다. <br /> <br />두산은 연장 10회 조수행의 2루타와 김재환의 투런 홈런 등으로 6점을 뽑아 NC를 이틀 연속 물리쳤습니다. <br /> <br />KBO리그는 1,090만을 돌파하며 지난해를 뛰어넘어 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br /> <br />YTN 이경재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마영후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경재 (lkja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90522383654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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