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 호주대사 임명 의혹 수사를 위해 최지현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어제(5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br /> <br />특검팀은 최 전 비서관을 상대로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과정에서 이뤄진 대통령실과 외교부의 의사 결정 과정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또, 특검팀은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도 다시 소환했습니다. <br /> <br />특검팀은 피의자 신분인 유 전 관리관을 상대로 사건 이첩 보류 지시를 내린 날 이종섭 전 장관이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등을 물어볼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우종훈 (hun9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0600181876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