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황현선 사무총장이 당내 성 비위 관련 2차 가해 의혹에 휩싸인 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r /> <br />황현선 사무총장은 어제(5일) 자신의 SNS에, 일부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최 원장이 피해자를 공격할 이유는 없다면서 최 원장의 본의를 누구보다 믿는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또, 최 원장이 열린민주당 대표 시절 겪었던 상황에 비춰 조국혁신당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한 발언이었다며 해당 사건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규원 사무부총장도 어제(5일) 유튜브에서 성희롱은 품위유지 의무 위반에 해당하겠지만 범죄는 아니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는데, 조국혁신당은 이 사무부총장을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며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617080037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