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가자지구에 지옥문이 열렸다" <br> <br>가자지구 장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고층 건물을 공습해 파괴했습니다. <br> <br>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곳을 군사 거점으로 사용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br><br>곽민경 기자입니다. <br><br>[기자]<br>빠른 속도로 미사일 두 발이 건물 아랫부분에 명중합니다. <br> <br>곧바로 폭발음이 울리며 화염이 솟아오릅니다. <br> <br>두 번째 공습이 이어지자 고층 건물이 그대로 무너져 내립니다. <br> <br>현지시각 어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서쪽에 있는 12층짜리 건물을 공습해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이스라엘군은 이 건물에서 테러조직 하마스가 공격을 지휘하고 있었다고 발표했지만 하마스 측은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br> <br>이번 공습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br><br>"와, 저게 대체 뭐야?" <br> <br>현지시각 3일 미국 롱아일랜드 고속도로에서 4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승용차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br> <br>승용차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발작을 일으켜 이같은 사고가 났지만 가벼운 부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다른 차량과도 충돌하지 않았습니다. <br><br>레스토랑에 경찰이 들이닥쳐 인형탈을 쓴 직원에게 수갑을 채웁니다. <br> <br>"저항하지 마세요. 저항하지 마세요." <br> <br>인기 캐릭터 인형이 눈앞에서 체포되는 걸 지켜본 아이들은 놀랍니다. <br> <br>"안 돼! 맙소사!" <br> <br>아이의 어머니는 아이의 눈을 황급히 가리고 현장을 벗어납니다. <br> <br>미국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처키 치즈' 직원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br> <br>레스토랑 직원은 고객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br>채널A뉴스 곽민경입니다. <br> <br>영상편집: 이혜리<br /><br /><br />곽민경 기자 minkyung@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