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최근 경기도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에서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일어난 것과 관련해 상품권 판매업종 결제 한도를 일시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KT는 오늘(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이용자 휴대전화에서 무단 소액결제 피해사례가 일어나 고객 보호조치를 시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휴대전화 결제대행사와 협의해 상품권 판매 업종 결제 한도를 일시적으로 축소하고 추가적인 결제 피해가 없도록 비정상 결제시도 탐지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또 피해 지역에서 일정 기간 소액결제를 이용한 가입자 가운데 이상 거래를 보이는 경우를 가려내 개별 연락하고 상담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br /> <br />KT 측은 고객께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며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신속히 원인을 규명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90620484564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