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배터리공장 불법체류 단속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 직원까지 모두 290여 명이 구금된 가운데, 대응을 위해 LG엔솔 최고인사책임자가 미국으로 급파됐습니다. <br /> <br />LG에너지솔루션 CHO, 김기수 전무는 오늘(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모두의 신속한 조기 석방이 최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정부에서도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는 만큼 모두의 안전하고 신속한 복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다만 미국에서의 대응 계획이나 구금된 직원들의 상태 등 질문에는 다녀와서 이야기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90709293510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