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이민 당국 수용시설에 나흘째 구금 중인 한국인 300여 명에 대한 영사 면담과 개별 면회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주 워싱턴 조기중 총영사 등 현장대응반은 현지 시간 7일 오전 버지니아주 폭스턴에 위치한 수용 시설에서 한국인 면담을 진행했고, 현지 업체와 가족 등의 개별 면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면접을 위해 대기하던 업체 관계자들은 현장대응반으로부터 "이번 주 수요일 전세기를 통해 한국으로 송환될 거라는 말을 들었다"며 조속한 석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br /> <br />다만 현장대책반 관계자들은 취재진의 관련 질의에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br /> <br />현장 대응반은 폭스톤 구금자들에 대한 면담을 마친 뒤, 차로 4시간 정도 떨어진 스튜어트 구금 센터로 이동해 한국인 여직원 10여 명과의 면담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90800505171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