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열매,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바로 오미자입니다. <br /> <br />한 알 베어 물면 처음에는 새콤하다가, 곧 달큰하고, 씁쓸하다가, 짭조름하고, 심지어 매운맛까지 따라온다니 신기하죠. <br /> <br />예로부터 오미자는 이 독특한 맛 덕분에 기침을 멈추게 하는 열매’로 불렸고, 더불어 항산화 효과와 간을 보호하는 작용까지 확인돼 <br /> <br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약재로 쓰여 왔습니다. <br /> <br />그냥 먹기에는 조금 강렬하지만, 오미자 화채로 만들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고, <br /> <br />김치로 담가내면 입맛을 살려주는 시원한 별미가 됩니다. <br /> <br />갈증을 해소하고 건강까지 더해주는 신비의 열매! 오미자 어떠신가요? <br /> <br />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먹거리 《산이 주는 보물, 우리 임산물 숲푸드》에서 확인하세요. <br /> <br />최계영(kyeyoung@ytn.co.kr) <br />정태우(jeongtw051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80&key=2025090816000200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