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서희건설의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소환합니다. <br /> <br />특검은 내일(9일) 오후 2시, 한 전 총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br /> <br />특검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사위의 인사를 청탁할 목적으로 김건희 씨가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목걸이 등을 건넸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특검은 이 회장 사위인 박성근 전 검사가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경위를 한 전 총리에게 캐물을 전망입니다. <br /> <br />앞서 한 전 총리는 국무총리 비서실장 인선 당시 자신은 직접 후보를 추천하지 않았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일임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특검은 이 회장이 김건희 씨에게 인사 청탁을 목적으로 목걸이 등을 건넨 사실을 윤 전 대통령도 인지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주력할 거로 보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0821534859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