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당내 성 비위 사건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한 가운데 이번 주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위한 당무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br /> <br />백선희 원내대변인은 오늘(8일) 국회 비공개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의총에서는 이번 주 당무위 개최까지만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당무위 의결을 거쳐 비대위가 꾸려지면, 피해자와 당원, 국민의 신뢰 회복과 혁신이라는 두 가지 원칙으로 논의를 이어갈 거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비대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든 상황을 열어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822484854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