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히스로 국제공항이 현지 시간 8일 위험 물질 가능성으로 터미널 일부를 닫고 승객들을 바깥으로 대피시켰습니다. <br /> <br />히스로 공항은 엑스를 통해 "4터미널 체크인은 폐쇄됐고 이용객들을 대피시켰다"며 "당국이 이번 일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공항 측은 4터미널로 오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다른 터미널은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런던 소방은 전문 인력이 급파돼 현장 상황을 평가하며 위험 물질 가능성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터미널 밖으로 이동한 승객들은 추가 조치를 기다리며 2시간 넘도록 대기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90904204319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