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1시쯤 대구 평리동의 여관 2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불이 난 객실에서 60대 장기 투숙객이 숨진 채 발견됐고, 방 안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br /> <br />경찰은 전기 배선 문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90909352034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