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안북도 구성시 병원 건설 현장을 찾아 지방 병원 건설의 필요성과 보건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지방병원 건설은 지역 주민이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받도록 하기 위한 가장 중대한 사업이라며 사회주의 보건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어주게 될 최급선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북한은 지난해부터 매년 20개 시군에 현대적인 공장을 건설한다는 '지방발전 20×10(이십승십)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건설 범위를 병원과 과학기술보급거점 등으로 넓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911331732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