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와이스의 호투에 중심 타선이 폭발하며 롯데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br /> <br />선두 LG가 키움에 패하면서, 한화와 LG 두 팀의 승차는 4경기로 좁혀졌습니다. <br /> <br />이경재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1회 노시환의 2타점 적시타. <br /> <br />3회엔 채은성의 2타점 2루타. <br /> <br />4회엔 3루에 있던 심우준을 불러들이는 문현빈의 안타. <br /> <br />3, 4, 5번 중심 타선이 꼬박꼬박 적시타를 쳐낸 한화는 6회에 또 다시 폭발했습니다. <br /> <br />문현빈이 중전 안타로 추가점을 냈고, 노시환이 시원한 투런포로 카운터 펀치를 날렸습니다. <br /> <br />문현빈과 노시환, 채은성 등 중심 타선이 6안타에 8타점을 책임지며 9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br /> <br />[노시환 / 한화 내야수 : 뒤에 은성 선배님도 합류해서 부담스러운 건 없고 그냥 제 자리에서 제가 해야 할 역할만 묵묵히 하려고 생각하면서 하다 보니까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습니다.] <br /> <br />선발 와이스는 6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시즌 15승째를 거뒀습니다. <br /> <br />6위 롯데는 4연패에 빠지며 가을야구에서 한 발 더 멀어졌습니다. <br /> <br />꼴찌 키움은 4경기에서 단 2실점만 하고 4승을 챙겼던 LG의 톨허스트를 초반부터 두들겨 11대 2로 승리했습니다. <br /> <br />신인 어준서가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임지열은 4회 톨허스트에게 석 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br /> <br />LG는 한화에 네 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br /> <br />kt는 3회 안치영의 투런, 7회 허경민의 스리런 홈런 등 안타 7개를 집중시켜 안타 11개를 때린 두산을 8대 1로 눌렀습니다. <br /> <br />YTN 이경재[lkjae@ytn.co.kr]입니다. <br /> <br /> <br /> <br />영상편집 : 고창영 <br /> <br /> <br /><br /><br />YTN 이경재 (lkja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90923155242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