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여야가 잘하기 경쟁을 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정 대표는 오늘(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민주권시대에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가 그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민생경제협의체는 실사구시의 정신을 기반으로 보여주기식 협의체가 아니라 실질적 성과를 내는 협의체가 돼야 한다면서 그 모습 자체가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br /> <br />또 모든 국민이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 없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기본사회의 기본이 민생회복이고, 민생 회복의 첫걸음은 소득과 소비의 선순환 복원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어 우리 경제를 제대로 되살리기 위해 'ABCDEF'로 대표되는 이재명 정부의 성장정책에 민주당은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911461707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