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극히 일부 사레라고 믿지만 최근 노조 자녀에게 우선 채용권을 부여하려고 해 논란이 됐단 보도를 봤는데 불공정의 대명사가 아니냐며 이래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오늘(9일) 국무회의에서, 힘이 있다고 현직 노조원 자녀를 특채하는 규정을 만든다면 다른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임금 체불이나 소홀한 안전 관리 등이 없어야 하는 거처럼 이런 사회갈등을 유발하는 노동자 측의 과도한 주장도 자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또, 구조적인 물가 불안이 반드시 해소돼야 한다며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유통구조 개혁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915524851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