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9시 3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운반하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이 불로 40대 운전자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화물차와 배터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열폭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91017351477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