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들여다보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오늘(11일)과 내일(12일)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br /> <br />정민영 특검보는 브리핑에서 박 전 보좌관을 직권남용과 모해위증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특검이 지난 5일 박 전 보좌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밝힌 뒤 처음 이뤄지는 소환입니다. <br /> <br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핵심 참모였던 박 전 보좌관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게 관련 혐의자를 축소하라는 지침을 주는 등 수사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102122988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